부동산 재테크 팁

주갤 인버스숏맨 2022년 8월 CPI 물가 발표 앞두고 주식 시장 상황

테이블야자 2022. 8. 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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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 인버스숏맨 2022년 8월 CPI 물가 발표 앞두고 주식 시장 상황

 

결론 요약

1. 내려갈수도 올라갈수도 참 애매한 자리

2. 객관적으로 당장은 조정받고 내려가는게 맞음

3. 결국 저항 받았을때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될만한가(지금 주식이 비싼가? 싼가?)

4. 빅숏은 아직 이르지만 8~9월내 전저점 근처까지 갈 가능성이 높음

5. 개인적으로 먼 미래에서 돌아보면 현재 시기 부터 경기침체에 포함시킬것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미친 인플레이션 시기를 보여주는데 미국이 계속 빅스텝, 자이언트스탭 등 파격적으로 금리 이자를 올리고 있음.

하지만 CPI는 금리를 올려도 약발안먹히고 2022년 7월까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

그래서 한국도 영향받아서 기준 금리 따라 올리고 있고, 대출 이자 폭등중 ㅜㅜ

 참고로 미국 2022년 8월 CPI 발표 일정은 2022.08.10 수요일.

지금 미국 S&P, 나스닥 주가 쭉 오르고 있는데, 여기서 CPI 8월 물가도 높게 나오면 좀....



현재 상황

1. 일단 S&P500 저항선인 4177에 전에 맞고 내려옴

2. 저항선 맞았을때의 시장 분위기가 중요함

3. 기존 저점에서 평균 PE가 15배여서 시장이 싸다고 생각했음

4. 지금의 가격은 평균 PE가 17~18배 수준이 되었음

5. 지난 5년 평균으로 봤을때 절대로 싼가격은 아님(5년평균 PE 18배)

6. FED가 중요하게 보는 고용이 튼튼 실업률이 오히려 감소

7. FED가 중요하게 보는 물가가 끈질기게 예상치가 안떨어지고 있음

8. 근원CPI는 처참하게 오히려 오름 근원 PCE도 사정 비슷할것 

9. 신규주택가격은 당장 반응할 지언정 렌트비는 빠르게 반응하지 않는게 시장원리임

10. FED는 지금 전체적인 상황과 나오는 데이터 여건이 명분이 되어 더 큰 금리인상으로 등을 떠밀고 있음

11. 데이터가 더 큰 금리인상을 안했을 경우 미래에 FED가 데이터를 보고 대처를 못했다 라는 평가가 나올것

12. 그로인해 결국 연준은 칼을 빼들것(ex. 9월 75bp 연내 3.75-4.0 내년 4.25-4.5 기타 임시 라던지..)

13. 그리고 금리 인하는 갑자기 강력한 침체가 예상되지 않는 한 내년에는 없을 것

14. 미정부 부채만 아니었으면 이미 볼커가 됬을것 지금 금리는 경제학상 6프로까지 올려야 하는 상황

15. 미정부 부채때문에 4% 후반 금리는 정부의 붕괴가 일어나는 상황임

16. 그래서 4프로까지는 가되 4프로 후반까지 못올리는 선에서 QT와 MBS로 컨트롤 시도할것

17. 다만 거기에 바이든은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똥싸지름...

18. 이따구로하면 연내 인플래 수치가 6프로대 도달도 힘들것





부연설명

PE가 싸다는건 기관 매수의 큰 근거중 하나

PE가 지금 상황에서 5년 평균치에 근접한건 기관입장에선 매도 시기

우리가 금리가 비싸지면 -> 모기지 금리가 튀고 

-> 결국 신규주택구입보다 렌트로 턴함(지금 너무 비싸니까 렌트로턴)

-> 렌트로 턴하면서 렌트 수요가 몰리고 

->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른 렌트비 상승

-> 이후 오른 렌트비는 최소 3개월 ~ 2년 텀을 둠(계약기간이 끝날때까지)

-> 이후 금리가 좀 가라 앉을때 쯤 다시 이 신규주택수요가 살아남

다만 모기지 금리가 살짝 꺽여서 잘하면 렌트비도 영향 받아서

좀 더 빠르게 내려올 수도있음 빠르면 3개월~6개월?

다만 이게 극적인 하강곡선은 아님... 

오히려 FED가 MBS던지기 시작하면?(이미 최근에 말나옴)





내가 확증 편향인가 싶어서 아무리 분석해보고 도비시한 사람들 위주로 분석해봐도

지금 안 싸다 낮아진 EPS전망치 대비해서 PE가 다시 18배 수준으로 올라 왔다

결국 큰손들이 지금 싸다고 생각할 수 있냐? 라고 물으면 글쎄..

결국 다시 16배까지는 내려가야 그나마 매수세가 붙는게 정상



다만 휴가랑 이용해서 분석해보면

기존에 저는 8월말 렐리를 에너지 이슈 때문에

결국 다시 러우 봉합 찌라시 돌던가 

연준 좀 완화적 발언나오면서 렐리올거라 봤는대

파월이 2분기 연속 GDP 마이너스 듣고

엘런 바이든 파월 3연타로 하루간격 으로 나와서

경기침체 아니다고 우기고 완화적 발언함..

이건 기존 파월, 바이든, 엘런 회동하고 

바이든의 연준 존중하고 모든건 연준탓 이라고 했던 

그때 처럼 애내는 사전에 알고 있었고

그때 보다 더 큰 충격이 올까봐 가따가 불난집에 휘발류 부음

결국 연준의 신뢰도를 더 까먹어서 이는 나중에 분명 실책으로

더 큰 화를 불러올 것...


여튼 나의 기존 예측은 여러 글에 쓴것처럼 

8월말 렐리 이후 하락 이후 10월~11월근처 렐리 예상하고

이번 타이밍 실기는 내 "실책"임

실책을 인정하고 내 예상보다 너무 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FED는 상상이상으로 아마추어 같은 행보를 하고 있고

지금 필요한건 FED가 와리가리 하고 우왕좌왕 상태를 보일게 아니고

전저점 테스트 들어갈때 비둘기 인사들 나와서 분위기 완화시키고

전고점 테스트 들어갈때 매파 인사들 나와서 분위기 완화시키고

큰충격을 맞기 시작하면 그때 파월에 인터뷰에서 사발풀고

매우 간단한 원리인대 기존에 인플레는 일시적이다 라는

개소리를 한 과거 떄문인지 부담이되서 그런건지

지금 하면 안될 말, 딴놈 시켜서 슬쩍 분위기를 봤어도 되는 그 말을

파월이 그냥 가따가 사발 풀면서 FED전체의 신뢰도에 먹칠을 하는중이라 봄





펨붕형들 나는 이제 쓸거 다 썻다 그냥 22일 돌아올께

애라 모르겠다 무조건 주식들고 있어야 되는 사람은

캐시플로우 & 가격결정력이 있는 기업 들고 버텨 그냥(코카콜라 같은거 있자너)

모두 성공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489410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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