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잭슨홀 회의 파월 볼커 시즌2 성장률 보다 물가안정 확정
요약
9월 앞두고 잭슨홀 회의 신중 스탠스로 큰 이슈 없을꺼다 예상했는데
그냥 파월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둘기가 아니고 강경매파 채찍 들고 나와버림.
경제 성장률이고 뭐고 일단 물가안정이 먼저고, 실업률 올라갈꺼고 금리인상해서 물가 때려잡겠다!!
미국 주식 시장도 그렇지만, 한국 미국 금리 따라가려면 진짜 ㅈ된거 같은데...
대출 이자 미쳤다;;
그 결과 슨피맵 빨간색 개박살
금일 새벽 미국 증시는 파멸적인 하락을 보여줌
S&P 500 -3.37% / 다우 -3.03% / 나스닥 -3.94% 를 기록
요약 : 씹 매파였다
1. 결국 가격안정 못시키면 저임금 많은 사람에게 큰 타격을준다 (씹 매파)
2. 가격안정 찍어눌러서라도 하겠다 (씹 매파)
3. 낮은 성장률 가져올 수 있고 사람들 및 기업이 힘들 수 있다 (씹 매파)
4. 가격안정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 (씹 매파)
5. 노동마켓 강하지만 비정상적 (씹 매파)
6. 인플레이션 낮아진다고 보기엔 좀더 많은것을 볼 필요가 있다 (매둘기)
7. 우리는 좀더 금리인상 해야함 (매)
8. 아직 금리인상 멈추거나 느리게 할 생각 없음(매)
9. 아직 금리인상 결정 안났지만 지표 볼꺼다 (매둘기)
10. 다만 어느순간 금리인상 느리게 할 필요는 있따( 매둘기)
11. 볼커 사례로 2개 듬
결론 :
씹 매파였지만 시장 작살날까봐 나중에 매둘기 변신해서
과거에 했던 애매모호한말로 좀 어루 만져 줬으나
결국 이번에 소프트랜딩 소프티쉬랜딩 말은 쏙 빠졌고
결국 금리로 찍어 누르겠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한 것으로 보임....
결국 초반 모든 말들은 금리인상 빡쎄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명분 쌓기였고
결국 앞으로 데이터에 의존하겠지만 결국 금리인상 빡쎄게 할태니
회사랑 사람들 힘들어질 수도 있어 그렇지만 결국 지금 물가 안정 못하면
많은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저소득 계층이 개 힘들태니
어쩔 수 없다 경기가 힘들더라도 지금 죽여놓겠다...
마지막 문단이 압도적인게
볼커도 오랫동안 인플레이션 줄이는데 힘들어 했고 우리가 가진 데이터를 이용해
최대한 수요를 조절해 인플레이션을 줄일것 이라고 마지막 선언인대
이게 수요를 어떻게 줄이냐.. 금리로 찍어 눌러서 수요를 죽여버리겠다고 선언한...
거의 독트린급 선언으로 보임 .. 무친...
파월 잭슨홀 코멘트 전문 번역글
오늘 이 자리에서 연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 잭슨홀 회의에서, 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 구조와 높은 불확실성 하에서 통화 정책을 수행하는 도전과 같은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은 발언의 길이가 짧아지고, 초점이 좁혀지며, 메시지가 더 직접적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현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최우선 관심사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것이다. 물가 안정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책임이며 우리 경제의 기반 역할을 한다. 물가 안정 없이는 경제가 아무에게도 먹히지 않는다. 특히 물가 안정 없이는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강력한 노동시장 여건의 지속 기간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다. 높은 인플레이션의 부담은 그것을 가장 감당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무겁게 떨어진다.
가격 안정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고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더 잘 맞추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강력하게 사용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서는 추세 이하의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할 것 같다. 게다가, 노동 시장 상황이 어느 정도 완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높은 이자율, 느린 성장, 그리고 더 부드러운 노동 시장 상황이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겠지만, 그것들은 또한 가계와 기업들에게 약간의 고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것들은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한 불행한 비용들이다. 하지만 물가 안정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훨씬 더 큰 고통을 의미할 것이다.
미국 경제는 팬데믹 불황에 따른 경제 재개를 반영했던 2021년의 역사적으로 높은 성장률에서 분명히 둔화되고 있다. 최근의 경제 데이터는 혼재되어 있지만, 내 견해로는 우리 경제는 계속해서 강력한 근본적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시장은 특히 강세지만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가용 노동자의 공급을 크게 웃도는 등 분명히 균형을 잃고 있다. 물가상승률은 2%를 훨씬 웃돌고 있으며, 높은 물가상승률은 경제를 통해 계속 확산되고 있다. 7월의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는 환영할 만하지만, 한 달 동안의 개선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기 전에 위원회가 봐야 할 것에 훨씬 못 미친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한적일 수 있는 수준으로 정책 기조를 옮기고 있다. 가장 최근인 7월 회의에서 FOMC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2.25~2.5%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연방기금금리가 장기적으로 어디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되는지에 대한 SEP(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 추정 범위에 속한다. 물가상승률이 2%를 훨씬 웃돌고 노동시장이 극도로 타이트한 현 상황에서 장기 중립에 대한 추정치는 멈추거나 멈출 곳이 아니다.
7월의 목표 범위 증가는 그만큼 많은 회의에서 두 번째 75베이시스 포인트 증가였으며, 그때 나는 우리의 다음 회의에서 비정상적으로 큰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제 상호 회의 기간의 절반 정도입니다. 9월 회의에서 우리의 결정은 들어오는 데이터의 전체성과 발전하는 전망에 달려 있을 것이다. 통화정책의 기조가 더욱 긴축됨에 따라 어느 시점에선가 상승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해질 것으로 보인다.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한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 같다. 그 역사 기록은 너무 이완된 정책을 강력히 경계하고 있다. 위원회 참가자들이 가장 최근에 예측한 6월 SEP의 중앙 연방 기금 금리는 2023년 말까지 4%를 약간 밑돌았다. 참가자들은 9월 회의에서 그들의 예상치를 갱신할 것이다.
우리의 통화 정책 심의와 결정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높고 불안정한 인플레이션과 지난 4분의 1세기의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모두에서 우리가 인플레이션 역학에 대해 배운 것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고 있다.
첫 번째 교훈은 중앙은행들이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전달하는 데 책임을 질 수 있고 져야 한다는 것이다. 중앙 은행가들과 다른 사람들이 한때 이 두 가지 전선에 대해 설득력이 필요했던 것이 지금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벤 버냉키 전 의장이 보여주었듯이, 두 가지 제안 모두 대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널리 의문시되었다.1 오늘날, 우리는 이 질문들이 해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가격 안정을 위한 우리의 책임은 무조건적이다.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세계적인 현상이고, 세계의 많은 경제가 여기 미국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높거나 더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보기에 현재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강력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의 산물이며, 연준의 도구가 주로 총수요에서 작동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중 어느 것도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할당한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책임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공급을 더 잘 맞추기 위해 수요를 조절하는데 분명히 해야 할 일이 있다.
출처 :
오늘 이 자리에서 연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 잭슨홀 회의에서, 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 구조와 높은 불확실성 하에서 통화 정책을 수행하는 도전과 같은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은 발언의 길이가 짧아지고, 초점이 좁혀지며, 메시지가 더 직접적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현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최우선 관심사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것이다. 물가 안정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책임이며 우리 경제의 기반 역할을 한다. 물가 안정 없이는 경제가 아무에게도 먹히지 않는다. 특히 물가 안정 없이는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강력한 노동시장 여건의 지속 기간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다. 높은 인플레이션의 부담은 그것을 가장 감당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무겁게 떨어진다.
가격 안정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고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더 잘 맞추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강력하게 사용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서는 추세 이하의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할 것 같다. 게다가, 노동 시장 상황이 어느 정도 완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높은 이자율, 느린 성장, 그리고 더 부드러운 노동 시장 상황이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겠지만, 그것들은 또한 가계와 기업들에게 약간의 고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것들은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한 불행한 비용들이다. 하지만 물가 안정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훨씬 더 큰 고통을 의미할 것이다.
미국 경제는 팬데믹 불황에 따른 경제 재개를 반영했던 2021년의 역사적으로 높은 성장률에서 분명히 둔화되고 있다. 최근의 경제 데이터는 혼재되어 있지만, 내 견해로는 우리 경제는 계속해서 강력한 근본적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시장은 특히 강세지만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가용 노동자의 공급을 크게 웃도는 등 분명히 균형을 잃고 있다. 물가상승률은 2%를 훨씬 웃돌고 있으며, 높은 물가상승률은 경제를 통해 계속 확산되고 있다. 7월의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는 환영할 만하지만, 한 달 동안의 개선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기 전에 위원회가 봐야 할 것에 훨씬 못 미친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한적일 수 있는 수준으로 정책 기조를 옮기고 있다. 가장 최근인 7월 회의에서 FOMC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2.25~2.5%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연방기금금리가 장기적으로 어디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되는지에 대한 SEP(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 추정 범위에 속한다. 물가상승률이 2%를 훨씬 웃돌고 노동시장이 극도로 타이트한 현 상황에서 장기 중립에 대한 추정치는 멈추거나 멈출 곳이 아니다.
7월의 목표 범위 증가는 그만큼 많은 회의에서 두 번째 75베이시스 포인트 증가였으며, 그때 나는 우리의 다음 회의에서 비정상적으로 큰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제 상호 회의 기간의 절반 정도입니다. 9월 회의에서 우리의 결정은 들어오는 데이터의 전체성과 발전하는 전망에 달려 있을 것이다. 통화정책의 기조가 더욱 긴축됨에 따라 어느 시점에선가 상승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해질 것으로 보인다.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한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 같다. 그 역사 기록은 너무 이완된 정책을 강력히 경계하고 있다. 위원회 참가자들이 가장 최근에 예측한 6월 SEP의 중앙 연방 기금 금리는 2023년 말까지 4%를 약간 밑돌았다. 참가자들은 9월 회의에서 그들의 예상치를 갱신할 것이다.
우리의 통화 정책 심의와 결정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높고 불안정한 인플레이션과 지난 4분의 1세기의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모두에서 우리가 인플레이션 역학에 대해 배운 것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고 있다.
첫 번째 교훈은 중앙은행들이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전달하는 데 책임을 질 수 있고 져야 한다는 것이다. 중앙 은행가들과 다른 사람들이 한때 이 두 가지 전선에 대해 설득력이 필요했던 것이 지금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벤 버냉키 전 의장이 보여주었듯이, 두 가지 제안 모두 대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널리 의문시되었다.1 오늘날, 우리는 이 질문들이 해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가격 안정을 위한 우리의 책임은 무조건적이다.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세계적인 현상이고, 세계의 많은 경제가 여기 미국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높거나 더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보기에 현재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강력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의 산물이며, 연준의 도구가 주로 총수요에서 작동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중 어느 것도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할당한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책임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공급을 더 잘 맞추기 위해 수요를 조절하는데 분명히 해야 할 일이 있다.
불바다네 ㄷㄷ
빅테크들이 나란히 마삼 넘게 맞은 건 오랜만에 보는 거 같네요ㅜ
구글이 마오를 맞을 줄은 몰랐는데 혼자 너무 심하게 맞았네요...
볼커 언급에서 ㄷㄷㄷ 9월말 백악관 불러가겠는데요
75도 적어보임 ㅋㅋ 금리
매파가 뭐에요?
보통 조금 강경하게 말하면 매파라고 하고
부들부들하게 말하면 비둘기파라고 한다고 들었어여
강경파 매
온건파 비둘기
보고 진찌 진지하게 숏 고민 중
숏 가자가자가자!!!!! 이젠 진짜 숏이야!!!!!
FED는 금리를 올려서 기업이랑 주식투자자(부유층) 희생을 강요하고
저소득층은 버티기 힘들태니 정부는 돈풀어서 버티도록 도와주면서
표심까지 잡아서 중간선거도 챙기는 전략으로 가는듯
결국 중간에 데이터가 괴랄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
금리 4프로 내년 피봇없이 유지하겠다는 선언...
'주식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갤 롱 숏 투자 팁 추세 관련 몇가지 아이디어 정보 (0) | 2022.08.30 |
---|---|
월가 레전드 피터린치 하락장 공포 국면 관련한 과거 코멘트 (1) | 2022.08.28 |
주갤 주식 추천 팁 추천하는 주식 매수매도 매매 방법 한가지 (0) | 2022.08.25 |
주갤 차트 보고 주식 사고 파는 주린이용 기본 매매기법 가이드 (2) | 2022.08.23 |
슨피갤 미국 주식 정보 전문 해지펀드 기관 포함 상위 보유 종목 기업 (1) | 202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