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버리가 주식 전량 매도한 이유 추측 정보
리먼의 흐름대로 흘러갈거라 생각한듯
버리가 모든걸 정리했지만 애플 풋 포지션도 같이정리함 - 사실 더 떨어진다 배팅하기도 올라간다고 배팅하기도 아리까리 했던듯
이걸 확신한게
저점 지나고나서 버리가 트윗으로 닷컴버블이랑 비교하는 차트를 트윗하면서
확신함
개인적으론 지금과 닷컴버블은 아예 다른양상이라고 생각함 ㅋㅋ
근데 그걸 비빈다? ㅋㅋ100%지
차트 간지자체도 다르고 지금 PER도 그렇고
닷컴을 배제하고서
버리가 예상한 하락장은 리먼과 비슷한 양상을 생각했을거임
보다싶이 6월 저점에서빌빌대는 꼬라지가 2008 바운스하고 폭락하기전 간지랑 비슷함
무튼
마이클버리는 2008년이 다시 올거라고 생각하고 포지션 전량매도를 한듯
나는 차트를 위주로보는 사람이라
지금 대부분 기술적 지표는 강세장초입을 가르키고있음
1. 대가들이 안좋다고 하는거
그럼 버핏의 포트나 다른 긍정적인 대가도 있음
제레미 그렌썸은 몇년째 폭락론자인데 마소가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인 이상한사람
2. 경제지표
그래 이거는 씹씹무지성 롱충이의 행복회로지만 대부분 주식의 저점은 기업실적이 박살나기전이었나 찍었다고함 이랑 비슷한 논리로 지금 들어올리는듯
즉, 더 좋아질거란 모종의 희망을 봤다고 말고는 지금 이만치 들어올리는게 이해가안돼긴함
3. 증시는 항상 비관론 투성이에 거품 투성이었음
혁신적인기업 혹은 스타트업 혹은 적자기업의 대표적인 ARK는 닷컴버블이랑 유사하게 흘러가고있음
그니까 거품은 일단 빠짐
(ARK 취금?이?니??)
4. 전에 대부분 차트들이 볼린져 상단을타고 구름대를 뚫으면서 200일선 위로 올라가고있음
보통 이걸 모멘텀 혹은 돌파매매의 원리인데 대충 언저리쯤 사두면 타율이좋음
사실 이런 내가한 얘기들 모두가 반박할만한 근거고 딱히 ㅋㅋㅋ
진짜 좋아진다 이런 지표가 나오기까지 오래걸릴거라 생각하고 불안을 먹으면서 올라가고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대로 폭락이오면 이 시나리오는 폐기임
하지만 나까지만 탈출시켜줘 ㅋㅋㅋ
아니면 진짜 강세장에 가거나 그리고 마지막 다들아는걸 다들 모를까 싶기도함
마이클 버리 정보
Michael Burry.
미국의 의사, 투자자, 펀드매니저.
1971년 6월 19일 생.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1971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고등학교를 마친 후에 UCLA 학부에 진학하여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밴더빌트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마친 후 스탠퍼드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근무하였다. 그 당시에 주식시장 분석으로 주목을 받아 사이언 캐피탈(Scion Capital LLC) 헤지펀드를 운영하게 된다. 영화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의사로 근무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증권사에 스카웃되어 펀드매니저로 일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수익률도 좋았던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초에 미리 미국 주택 시장의 문제점에 주목하여 곧 시장이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곧 그의 하락에 투자하는 공매도를 진행한다. 다만 주택 시장의 모기지 채권 상품에는 보험이나 옵션이 없었기 때문에 골드만삭스, 도이체방크, 베어스턴스 등 대형 투자은행들에 찾아가 없는 상품까지 신용부도스와프(CDS)로 만들어가면서 투자를 진행했는데 펀드의 자금을 너무 많이 끌어모은 나머지 크나큰 내외부의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2년 넘게 버틴 끝에 보란듯이 그의 예상이 적중했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며 자신이 주택 시장에 공매도한 스와프의 가치가 폭등하며 어마어마한 수익을 남긴다. 그야말로 선견지명과 존버의 정석을 보여준 것. 그 후 펀드매니저를 그만두게 된다. 다만 투자를 아예 관둔 것은 아니고, 펀드매니저를 그만둔 후에도 간간이 몇 가지 특이 요소들에 투자하고 있다.
알면서도 당하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죠. 버블 붕괴는 그냥 정통으로 맞던, 숏 투자해서 돈 벌던(아니면 숏으로 투자해서 잃던) 운명으로 받아 들어야 할 듯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경제위기라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닷컴버블이나 리먼때랑 비슷한 양상의 경제위기가 오지는 않을것 같아요.
걍 홀드?
전 처럼 갭락나오기전까진 홀드
나도 롱보지만 추세전환되면 바로튈거잉
좋은 관점입니다.
사실 지금의 상승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이론이기도 하죠.
시장이 알려줄거라봅니다.
그래서 먼저 움직이지 말아야 해요
초입이면 기회는 많을겁니다.
숏이면 충분한 신호가.있을거고요
빅숏으로 13억달러번 마이클버리 vs 펨코 주갤러 과연 예측의 승자는?
저는 뭐랄까 지금 상승이 말이 안된다는 걸 시장이 알면서도
개인투자자들을 속이고 발라먹기 위해서 메소드연기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먼 닷컴을 언급하는건 최근에 있었던 진짜 대세하락장이 그거 두개라서 그렇지
정말 그거만큼 나스닥이 -75퍼센트 -58퍼센트 하락이 나오진 않을 겁니다. 그러기에는 지금 보여주는 미국의 똥파워가 장난이 아니고
근데 그거랑 지금 바닥 찍었고 대세상승이야 말하는 건 다르다고 봅니다. 그건 미국의 무지막지한 경제체력으로도 가능성이 너무 희박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차트의 형태는 비슷하지만 그때보다는 약한 하락이 나올 거라고 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롱충이인 가장 큰 이유는 3번...
대세 상승장에서도 항상 큰 목소리의 비관론은 존재했음
지금 흐름이 오르고 있는데 비관론이 설득력이 있어도 그 비관론이 맞다는 보장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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