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2022.10.12 50bp 이상 관련 기자회견 내용
1. 75 bp가 아닌 50bp를 올린 이유
- 우리나라는 미국과는 다르게 고정금리 비율이 적다.
- 우리나라는 가계 부채가 좆망이다.
- 우리나라는 50bp만 올려도 다른나라 75bp 올린 거 같은 충격을 줄 수 있다.
2. 11월에 대한 예상은 불확실한 측면이 많다.
- 영국 금융 위기
- 11월 fomc
- 반도체
- 유동성이 심함
3. 환율 때문에 금리를 올리고 있진 않다.
- 금리를 올리는 근거는 미국과의 금리 차를 줄이기 위한 것.
- 환율은 미국과의 금리 차 때문에 오르고 있고 금리 격차를 줄이면 환율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4. 해외 투자 전략 고민 하라
- 해외 투자자 들은 환율이 1100원 일때와 1400원인 지금 투자 전략을 비교 하고 고민하라.
- 신규 진입에 대한 리스크 감수하라(?)
5. 취약계층 금리 혜택
- 기본적으로는 금리를 인상하지만 취약 계층에 한하여 타겟형 금리 지원 제도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6. 부동산 대출 소유자 및 젊은 신혼부부에게는 미안하지만 물가 안정과 여러 측면을 고려 할때 금리를 인상 할 수 밖에 없었다.
이창용 "생각 않고 투자하면 상투 잡아"…서학개미에 일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 열풍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투자하면 상투(고점에 매수)를 잡을 수 있다"며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환율이 1400원이 되면 예전 같으면 부채를 못 갚아 위기라는 소리를 들었을 텐데 두 번의 위기를 겪으면서 외화유동성을 확보해 위기 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현재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한 것보다 내국인이 해외주식, 채권 투자한 비율이 1.5배 더 많다
해외 위험자산에 투자해 환율이 올라갈 경우 이익을 볼 것으로 생각하지만 환율이 1~2년 후 정상화 됐을 때 생각하지 않고 투자하면 상투를 잡을 위험이 있어 생각해야 한다
기준금리 3%라는 것은 정기예금이나 위험도가 거의 없는 정부 채권이 5~6%대 수익률을 볼 수 있다는 얘기
과거 금리가 0%일 때 해외투자는 합리적일 수 있어도 현 상황에서는 고민해 볼 때가 됐다
환율이 더 뛰어 환율로 이익을 볼 것인지 아니면 돈을 국내로 가져와 5~6%대의 안정적 수익에 묶어 놓는 것이 안전하고 목표 수익률에 맞는 것인지 살펴볼 시점
워낙 많은 국민들이 해외 채권과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환율 상황을 봤을 땐 1100~1200원 대 환율에서 정한 해외투자 전략이 1400원대인 지금의 해외투자 전략과 같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려가 필요하다
창용이형이 오늘 인터뷰에서 미장에 투자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함.
그럼 국장하라고...??
그건 아니고 5% 은행예금에 넣으라는 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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