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재테크 투자 팁 시드 순환 원리 개별주 지수 롱 숏 헤지전략
지수가 과열국면으로 들어갈때 그 추세에서 내가 하차하는 것은 안되므로
개별종목을 담고, 그에 대한 보험으로 인버스를 조금씩 사모으는 것이며
그 추세가 꺾이는 시점부터는 개별종목의 매수를 중단하고 정리해나가면서
인버스가 그 손실을 메꿔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과매도 영역으로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인버스를 조금씩 매도하고
지수추종을 매수합니다.
그리고 다시 추세전환이되면 인버스헷지로 보존된 시드를 그 시황에 맞는 개별주로 돌리는거죠.
계속 그 순환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개별주와 지수추종 그리고 인버스 사이에서 시드를 순환시키며 MDD를 줄여나가는겁니다.
이렇게 로테이션을 돌리면 상승장에서 남보다 보험료를 지급하지만 하락장에서 남보다 훨씬 견고하게 시드를 방어하게 되고 박스장에서 타인대비 오버퍼포먼스가 나오는 결과가 나오게 되죠.
이게 인버스를 다루는걸 상방과 하방에 대한 홀짝의 개념으로 양방 발라먹기로 인식하면 엄청나게 어려운겁니다만. 개별주, 롱, 숏 3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거라고 이해하는게 헷지의 기본입니다.
개별주는 추세를 탈때 적극적으로 굴리고 추세가 없을땐 발을 빼며
롱과 숏은 과매도 과매수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다 맞물려 돌아가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상승국면에서 - 개별주와 숏을 사고
하락초기에 - 개별주신규편입중단, 숏매도시작, 롱매수시작
하락말기 - 숏 쫙쫙 매도. 그 돈으로 롱 적극매수
반전시작 - 롱을 조금씩 팔면서 개별주로 전환.
개별종목 - 1번구간초입부터 분할매수시작 / 2번구간 끝날때 적극매도 / 3-4번구간에선 가급적 미보유
지수롱 - 4번구간초입부터 분할매수시작 / 1번구간 시작부터 분할매도 / 2-3번구간에선 가급적 미보유
지수숏 - 2번구간초입부터 분할매수시작 / 3번구간 시작부터 분할매도 / 4-1번구간에서 가급적 미보유
1번구간 :
지수롱의 비중이 높은 상태에서 시작해서 점차 낮아짐 (40% -> 0%)
개별종목의 비중이 낮은 상태에서 시작해서 점차 높아짐 (0% -> 80%)
2번구간 :
개별종목의 비중이 높은상태에서 시작해서 점차 낮아짐 (80% -> 40%)
지수숏의 비중이 낮은상태에서 시작해서 점차 높아짐 (0% -> 40%)
3번구간 :
지수숏의 비중이 높은상태에서 시작해서 점차 낮아짐 (40% -> 0%)
개별종목의 비중도 중간상태에서 시작해서 점차 낮아짐 (40% -> 0%)
4번구간
지수롱의 비중이 낮은상태에서 시작해서 점차 높아짐 (0% -> 40%)
지금 상황이면 개별주와 숏을 이미 들고 있던 상황에서
개별주추매를 중단하고, 들고있던 숏을 조금씩 팔면서
지수가 과매도영역으로 들어갈때부터 롱을 분할매수하는거죠
참 쉽죠? 근데 스스로 국면 판단 못하면 개같이 멸망
웬만한 고수 아니면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겠군요..
대국적인 시각으로 대응한다치면 그냥 지수를 MACD 오실레이터로 보면 보이겠죠?
오실레이터가 0을 넘어 상승하고 있을때는 추세단계인거고
오실레이터 그래프의 상승이 끝나고 하락이 시작될때는 하락초기
0이하로 내려갈때가 하락말기
음수의 끝자락에서 반전이 시작되서 다시 0으로 접근할때가 추세반전.
실레이터의 기준을 보통은 12 26 9를 많이 쓰긴 하는데
이걸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호흡을 짧게 가져가는거냐 길게가져가는거냐가 되겠죠
녹색에서 쉬고
빨간색에서 분할매수
파란색에서 분할매도
예전부터 님 매매목록 볼때마다 지수 상승시 인버스 담으시는거보고 대충 이런 이유일거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시드 커지면 꼭 따라해야지 ㅎㅎ
인버스를 보험으로 두었기에 추세가 꼬부라질때 개별주 모가지를 더 과감하게 쳐내면서 이익을 보전할수 있게 되는거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숏이 커버한것으로 롱을 사뒀다
그 롱을 팔며 개별주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그 시황에 맞는 개별주로 오버퍼포먼스에 도전하는
그런 원리입니다
이게 계속돌면 롱과 숏에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개별주의 추세에서 과감하게 움직일수 있죠
올라갈때 인버스 매수 → 하락장 방어하는 방식 대신
평소 개별주 매수를 줄이고, 하락장에 보유한 개별주 파는 방식으로 방어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그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가..
그렇게 하면 천장없는 대상승장을 놓칩니다.
대세 상승장에서 인버스는 개별주합산비중을 넘어선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개별주 추세편승의 보험역할입니다
이게 2020년에 섣불리 비중을 줄이거나 과매수구간이라고 인버스에 비중을 과하게 실어서 손실난 분들이 미스한 부분인겁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맞겠네요
시황의 정점에서는 개별주6 인버스4
시황의 바닥에서 롱4 현금6 이 있는게 베스트입니다
상승장에 개별종목도 박고 인버스는 인버스대로 박는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ㅎㅎ 고수용 팁이네;;ㅠ
이론을 안다고 실전에서 100%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느냐. 그건 안되죠.
하지만 기본원리는 알고 주식을 봐야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겁니다
1번 구간이나 3번 구간이 너무 짧으면, 혹은 짧을 거 같다고 예상될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쩔 수 없는 불확실성으로 남겨두시나요?
짧게 줄때가 있으면 길게 줄때도 있는 법이니
자기 기준을 잡고 꾸준히 밀고 나가면 평균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45027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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