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인생 팁

살다보니까 알게된 정말 대단한 직장인 유형

테이블야자 2024. 2.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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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까 알게된 정말 대단한 직장인 유형

 

세끼 식단 관리하면서

 

퇴근한 후에

매일 운동하고

 

집에와서 남는 시간에 공부하는 사람

 

ㄹㅇ 괴물임

갓생 끝판왕 상위 1퍼센트

술 담배도 안할 확률도 높음

 

 

 

뭔 재미로 사냐 걍 월요일부터 소주 3병 빨고 담날 출근하면 대가리 아파서 금방 수요일 됨.

수요일에 한번 더 빨고 나면 주말 ㅋㅋㅋ
주중엔 숙취로 보내고 주말엔 최상의 컨디션

 

삶의질이 높아지는 회사 생활 이궈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끔 목표 생기면 저렇게 자기계발 하는 거 자체가 재밌음 ㅋㅋ
물론 난 작심삼일이라 월요일에 시작하면 수요일날 포기하고 소주 3병 빨고 금방 금요일 되더랑 ㅋㅋㅋ

 

공부는 안 하는데 운동은 나름 재밌음

 

운동 습관되면 재밌음 뭔가 하루가 꽉 찬 느낌이랄까, 

단점은 운동하면 진짜 내 시간이 없음. 

퇴근하면 바로 헬스하고 끝나면 8~9시라서 집에서 컴터 깨작하면 자야됨

 

저 중에 공부만 안하고 다 하긴 하는데 진짜 공부가 개헬 ㅠ

 

공부는 진짜 자기시간 1도없음 최소 3시간은 잡아야하는데...

 

커리어 욕심있어서 저중에 공부만하는데 동기부여만 잘해주면 몸에 금방익음

 

영어회화나 외국어 이정도는 가능한데 기술사 기사나 공시준비하는 사람들은 존나 대단함

 

저렇게 해봤는데 ㄹㅇ 공부가 ㅈㄴ힘듬 체력 다쓴상태에서 하는거라 존나 눕고싶고 피곤함 ㅋㅋㅋ 일주일하고 그만둠

 

9to6+출퇴근 왕복1시간~1시간30분+자취x 조건이면 가능할듯..

 

저게 진짜 광기지

 

저거 식단 + 운동까지 하는 경우는 봤어도 공부까지 하는 건 진자 못 본 거 같은데 진짜로 해내는 거면 ㄹㅇ 철인 수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바로 소파 침대에 퇴근하면
엎져야지 ㅋㅋ 저럴? 기운이 있음?

 

그럴까봐 새벽운동으로 바꿈ㅋㅋㅋ

 

학교 성실하게 다니던 사람들은 다들 저렇거나 비슷하게 사는듯?? 

퇴근시간에 어학원 오던 아재들 다 큰 기업에서 날아다니던데ㅋㅋㅋㅋ 

살 쪄잇으면 흉하다고 운동도 하고

 

자격증 딸거잇어서
퇴근하고 밥먹고 공부하러갓는데 바로 꾸벅꾸벅잠옴
휴먼졸림체랑 같은거 계속 보고 머리에 안들어옴..
그래서 씻고 한시간자고 가니깐 개운하게 공부해서 땄었제..

진짜 일 집 독서실 이거만반복ㅋㅋㅋ

 

내친구 중견기업->공기업->대기업 순회공연으로 다 뚫더라 ㅋㅋ
퇴근하고 운동,공부 매일하던데 대단함

 

저렇게 살때도있고 방탕하게 놀며 살때도잇엇는데 

나이들수록 저렇게 꾸준히 안하면 뒤쳐지고 건강 나빠지는게 느껴져서 

위기감에 하게됌

 

저렇게 사는데 지옥임
지금 런닝머신 하는데 좆같음
집가서 공부할 생각에 더 좆같음

 

집에서 밥 해먹고
다 먹자마자 일어나서 설거지 및 정리 하는 친구 봤는데
진짜 존나 어떻게 저렇게 살지? 하는 생각 듬

 

나랑 결이 약간 비슷한것같기도하네
나도 일이던, 명예던,돈이던, 심지어 저기서말하는 자기관리던, 포기하기싫어서 결은 비슷한데 방향은 좀 다름.
나같은경우 32살 건설 업자로 뛰는데,
남들처럼 피부노화로 늙기싫어서, 최대한 썬크림많이바르면서,
매일 팩 + 피부과가서 주기적으로 리프팅(리쥬란,티타늄,보톡스,필러,) 조지고,
헬스는 거의못하고, 저녁에 골프연습장 1시간조지고
저녁때는 사무 견적업무 + 접대,인맥관리조지고, 

보통 이렇게 패턴들어가면
주말,공휴일 자체개념이없어지고, 어쩔땐 한달에 1~2일쉼. 

일뽝셀땐 새벽5시부터 ~ 밤12시까지. 뺑이치는삶인데
사람이 진짜 무서운건, 이패턴도 하다보면 적응되고, 또 나름 장점도 되게많음.
워라벨이 되게 무서운건, 인생에서 쉬는걸 초점을 맞추는순간,
일 자체가 하기싫고, 주7일중 2일빼고 주5일이 되게 고통스럽게 느껴짐.
근데 진짜로 일을 성취감 느끼면서, 쉬는거없이 즐기다보면
일자체가 재밋음. 

물론 나는 업자여서, 내가 일한만큼, 내 실력만큼 성과가 나오니까 더욱더 그런것도잇고.

 

나름 괜찮은 직장 다니면서 좀 더 스펙업 자기게발 안하고
현실에 안주한거 너무 후회중 더 높은곳으로 올라갈 생각을 왜 안했을까 하고 요즘은 운동 줄이고 공부중인데
대가리 굳어서 진짜 존나 힘듬

 

솔직히 안 어려움.
진짜 어려운거 - 연휴에 모임들 너무 많아가지고 피곤해 하는거, 여사친 연인 이랑 시간 날 때마다 여행가는거, 20대 30대초에 결혼 육아 하는거

 

저렇게 살면서 사회지도층이거나 돈이라도 많으면 워너비 하겠는데
고작해야 나보다 연봉 400 더 많은 일반인임
딱히 사회성도 좋은것도 아니라 고립되서 혼자다님
재미도 ㅈㄴ없음


지금은 감기걸랴서 그런데 11월달꺼지했던게
새벽 5시 30분 기상
아침 6~7시 수영
출근 후 일하면서 중간중간 독서
저역 9시 퇴근
저녁 9~10시 30분 헬스
저녁 10시 30분~새벽1시 게임 취침
새벽5시 30분 기상 ~ 반복
반복했는데 여기에 공부는 못하겠두라..

 

5시 기상
~6시반 운동+출근준비
~7시 회사도착
~7시 50분 공부
8시~17시 업무
18시 집도착
~19시반 식사+집안일
~20시반 운동
~22시 공부 이후 할거하다가
23시쯤 취침
시작한지 2주 정도 됬는데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우울증걸릴것 같음...

 

자존감이 진짜 높아야 가능
나같은 경우에 자존감이 높은편은 아니었는데
'나는 니들같은 병신이 아니다' << 이 마인드 하나로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듯
애초에 직장 안다니고 개인 사업하니 가능한게 크지만

ㅇㅇ 군대왔다고 시간만 나면 쳐 눕고 티비보고 냉동 돌려 처먹는 애들
속으로 개무시하면서 나는 안그럴테다!! 이러고 살았지
누구한테나 원동력은 필요하잖냐
난 원동력이 병신들 깔아보는거였지.
덕분에 해외 나와서 개인사업하고 이쁜 싱가폴 마누라랑 결혼해서
아들 키우면서 이쁘게 잘 살고 있음

 

우리 팀장이 저럼..
50이 넘었는데 식단관리+헬창이라 지역 아마추어 보디빌딩 대회도 꾸준히나가서 입상도함.
게다가 아침에 잠 안온다고 7시 전부터 출근해서 뉴스랑 신문봄..
근데 꼰대는 또 아니라서 부하직원들이 존나 좋아함. 팀 회식도 결제만 해주고 다시 헬스장감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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