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 구입 및 전세 월세 등으로 이사 할때 미리 준비할 체크리스트
1. 3~4달 전 (집 부동산에 내놓기)
1.1. 매매인 경우:
주변 시세를 확인하고 부동산에 내놓아야 합니다.
전국의 아파트, 다세대 빌라, 단독주택 등의 시세 확인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1.2. 임차(월세, 전세)인 경우:
집주인에게 이사 이야기를 미리 알리고,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도록 합니다.
이사 한달 전에 급하게 말하면 보증금이나 전세금을 바로 돌려받지 못할 수 있으니 최소 3~4달 전에는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2. 2~3달 전 (본격적인 짐 정리)
2.1. 불필요한 짐 정리:
필요 없는 묵은 짐, 가구, 가전 등을 미리 버리세요.
-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모두 버리세요.
- 부피가 큰 가전제품은 이삿날에 버리는 장소로 옮겨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 분리수거장, 주택 -> 쓰레기수거장소)
이때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부착해야 합니다.
2.2. 의류 정리:
안 입는 옷은 의류수거함 대신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세요.
- 아름다운가게에서 온라인 수거 신청을 통해 기증할 수 있습니다.
-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2.3. 귀중품 관리:
깨지기 쉬운 물건, 개인 PC, 노트북, 현금, 귀중품 등은 개인 차로 옮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3. 1~2달 전 (이사, 청소 업체 선정)
3.1. 이사업체 선정 시 질문할 사항:
- 이사 당일 오는 사람들이 팀원인지 일당 용역인지 확인
- 인원이 한국인으로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
- 당일 한 가구만 이사 진행하는지 확인
- 최소 3~4곳 방문 견적 받을 것
- 추가 비용 청구 방지를 위해 계약서에 명시
- 견적 세부 항목 확인
- 중요한 가구, 가전은 사진 찍어 놓기
- 버릴 짐은 미리 말하기
- 인근 우수 이사업체 견적 통합 받아보기
3.2. 입주청소:
- 새집증후군 관리, 피톤치드 관리, 샷시 바깥쪽까지 구석구석 닦아주는지 확인
- 평당 13,000~15,000원이 평균 가격
4. 1~2주 전
4.1. 냉장고 비우기:
냉동, 냉장 식품들 미리 먹거나 버리기
4.2. 인테리어, 공사 사전 고지:
관리 사무소에 미리 알리고 아랫집, 옆집, 윗집 방문하여 양해 구하기
4.3. 인터넷, TV 이전 설치 신청:
해당 통신사에 전화하여 스케줄 잡기
4.4. 신용카드, 통장 주소 변경:
정부24, 인터넷우체국 주거이전서비스 신청, KT무빙
4.5. 귀중품 체크:
현금, 각종 문서 등 다시 확인
5. 이사 전날
5.1. 가구 배치 시뮬레이션:
이사 갈 집에 들어갈 가구들의 위치 미리 구상
5.2. 현금 준비:
사용할 곳이 많음
5.3. 버릴 것 다시 확인:
이사 당일에 버릴 것 다시 한번 상기
5.4. 편안한 마음으로 일찍 자기:
아침 일찍 이사 시작
6. 이사 당일
6.1. 요금 정산:
- 전기요금: 계량기 현재 지침을 한전 사이버지점 또는 고객센터에 신고 후 납부
-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철거 신청 및 명의변경
- 수도요금: 지역 상수도사업본부에 사용요금 분리신고 후 납부
6.2. 작업자 음료 제공:
병 음료수, 따뜻한 차 등 제공
6.3. 부동산 복비, 잔금 정산
6.4. 물건 파손 확인 후 잔금 정산
6.5. 전입 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주민센터 방문 혹은 온라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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