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 미국 S&P500 지수추종 ETF 적립식 투자 추천 방법
연금저축펀드 계좌 등 직장인이 매 월급날마다 꾸준히 모아가는 투자 방식인 적립식 투자.
거기에 볼린저밴드를 활용한 매수와 매도 원칙을 추가해 MDD를 관리하는 방법.
지수추종 적립식의 기본전제는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 주식시장은 길게보면 우상향 할꺼니가, 꾸준히 모아가고 기다리면 존버 승리한다.
그런데 언제 엑시트할껀지가 없어서 이 방법의 핵심은 언제 팔거냐와 언제 살꺼냐 규칙을 추가하는것
(만약 60살에 은퇴하고 30년 동안 모아간 주식 청산 매도할 타이밍에 장기약세장의 바닥권일수도 있는거)
추종하는 지수가 월봉기준차트의
볼린저밴드 상단선을 돌파하면 3분의 1은 현금화하세요
상단선 돌파유지기간이 길어지면 매월 보유량의 3분의 1씩 현금화 하십시오.
반대로 볼린저밴드 하단선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선
적립단위를 기존에 1천달러씩 하고 있었으면 2천달러로 올리세요.
약간 비슷한 느낌의 다른 선택지로 레버리지 ETF를 활용하는것
직전월 월봉이 양봉이면 1배수 사시고
직전월 월봉이 음봉이면 2배수 사십시오
나스닥 ETF 1배수 QQQ
나스닥 ETF 2배수 QLD
슨피 ETF 1배수 SPY
슨피 ETF 2배수 SSO
이정도 중간매매전략만 있어도 MDD가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자금이 커지면 커질수록 여러분이 느끼게 되는 실질적 MDD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되고
출구전략이 없는 무지성적립기법은 그 실질적MDD를 결코 네버 버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심지어 효율적이지도 못한것이죠.
따라서 시드가 커지면 어떤 시점부터는 그 자금을 익절해서
주식자금을 다른 자산포트로 이동시키며 자산분배를 구현하는게 맞게 되는겁니다.
더 좋은전략도 있을테니 잘구상해보시고
대전략구상시 가장 중요한 점은 수익률의 욕심을 조금 버리고 MDD를 통제하는데 포커스를 두시는겁니다.
요약
볼밴상단이탈의 시장과열 상황 : 보유량의 1/3 매도하고 이번달 매수는 패스.
볼밴안의 평상시 : 1단위 매수
볼밴하단이탈의 시장공황상태 : 2단위 매수(금액을 2배 or 레버리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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