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난이도라는 신입사원 스타트 입장에서 서울에서 집 사기

말도 안되는 난이도라는 신입사원 스타트 입장에서 서울에서 내집마련 집 사기

 

 

풀대출로 아파는 사는 법은 없음?

돈을 벌기 시작한게 얼마 안되서 모아 놓은 돈은 없고, 앞으로 수입으로 대출 갚아나가면서 아파트 못삼?

 

옛날에 가능했던 시대도 있었는데 지금은 안됩니다. 

대출 규제가 심해졌거든요.

만약 최근 금리로 풀대출 받았다? 죽을때 까지 대출 이자 갚다 생 마감 예약

 

이미 주택값은 하늘 찍었고 더 문제는 이제 저 버블이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는거.. 

이미 낌새는 여기저기 보이는데 진짜 무서움..

 

이게 버블같음? 일본따라간다 이소리 20년째임

지방은 버블일지 몰라도 서울은 아님...

 

서울이나 서울 인접 경기도 부근은 ㄱㅊ음

 

80년대 후반생도 박근혜 말듣고 영끌해서 삿음 찐막차
90년대생은 집살 생각조차안할 나이였을거고

 

1억2천 해오는 여자가어딧냐 혼수국롤 3천ㅋㅋ

 

ㄴㄴ 우리 누나 7년 일하고 30살에 1억 가져가는데

 

최훈민 기자? 솔직하네
지금 30후반 40초반까지가 막차임

 

대구는 무지성 폭탄 공급 투하하고 있는데 

이게 집값 잡힐련지는 모르겠다

 

6월에 조정지역풀리면 개같이부활

 

서울은 몰라도 지방은 안 그래도 인구 유출되는 상황이라 집값떡락 예정임

소득수준이 높지 않고 지방은 인구유출이 많아서 ㅋㅋ

 

그나마 집안재산 있고 + 전문직 노동수익이면 지금과 같은 광풍에도 충분히 집 마련 가능. 부모 집안재산은 대출능력에서 엄청난 도움을 준다. 요즘은 부모재산은 자녀에겐 대출능력, 손자에겐 물려주는 재산이라는 경향이 강함(현가해서 소비 후 주는 경우도 많고)
이제 진짜 망한건 집안재산 그닥 없는 서민들임. 이런 환경에서 학력좋고 직장좋고 이런건 의미없음. 단순 전문직 노동수익만으로는 추격이 안되니까... 대출이 나오는것도 아니라 잡을수도 없고. 악순환의 시작 그 자체

 

기자님 남녀 각각3억4525만원이 아니라 보통 남자가 5억이상 해가야합니다.. ㅠ

 

서울 일자리를 지방으로 보내고 인프라를 늘리자!.. 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느 기업이 지방 내려가려고 할것이고
어느 수도권 주민이 지방 내려가길 원하겠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벌어지는 시간이 점점 오고 있는듯.

 

저기서 아파트 취등록세 , 중개료 , 인테리어 비용
,가전가구 혼수비용 , 신혼여행 , 결혼식장 , 기타 결혼비용은 넣지도 않은 상태
그리고 현실적으로 월급 한푼도 안쓰고 그대로 모으는 사람이 어디있나
생활비며 각종경조사 여행 용돈 기타 등등으로 다 빠져나가고 월 50모으기도 힘들다
그런데 1억 2억 현금 모아서 대출 받아서 집산다??
헛소리
그냥 결혼할 때 아파트 매매로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은
그냥 부모님이 잘사는 거다

 

지금 대출로 집살 수 있나?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말자. 

적어도 8억쯤 대출내야 살 수 있는데 지금 시중 금리 최소 4%고 요새 미국 보면 이거 내년 7% 나오는 것도 우습다. 

그러면 쌩 이자만 매년 5000이 넘게 감당해야 집을 살만한 대출이 나온다는 건데, 이게 현실적이라 보나? 

이제 대출완화 같은 걸로 집을 살 수 있는 시기는 끝났다.

 

집값도 20-21 폭등한거라 아직 반영 완전히 안됐지
출산율 더 떨어질거야.. 취직도 안되고 결혼도 더 안했으니까.. 

게다가 물가가 이제 또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데 임금은 그만큼 안올랐으니 무슨수로 돈을모아? ㅋㅋ

 

저게 현실이긴 한데, 근데 굳이 서울 아파트만 바라봐야 되나?
몸 좀 고생하는거 각오하면 경기도에 아직 많은데?
심지어 저 서울도 잘 뒤지면 노도강 쪽 아직 있어
조건 다 만족하는데 내가 지금 사기를 원하는
그런 좋고 싼 아파트라는 건 세상에 있을 수가 없음
욕 나올 현실이지만 눈을 낮추던가
미래가치 베팅하고 들어가던가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 대기업+대기업이면 왠만해서는 정부 지원 다짤림(신혼부부 임대/청약, 글에 나온 대출상품들 포함). 한쪽이 하이닉스/삼전급 이상 다니면 외벌이라도 정부 지원 다 짤릴 가능성이 높음
- 그럼 중소기업+중소기업이거나 중소기업 외벌이밖에 지원을 못받는데, 이 벌이로는 정부지원을 받아도 나머지 금액 충당하기가 힘듬
결국 현실적으로는 세대독립 되있는 금수저 백수 외에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혼부부가 없다고 보면 됨

 

이러니 가난하면 결혼하고 애낳는게 죄다 소리나오는거

 

내가 20살때부터 2년동안 존나 악착같이 모았는데
이제 4000만 모았음 이 생활을 얼마나 더 할진 모르겠다만
한달에 적금하는 돈 150으로 줄일려고 함

 

판교외곽에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4.7억짜리 당첨됐다 27년 입주
그중 70%는 1.3고정 금리로 대출이 나옴(모기지, 은행과 수익공유형) 돈없어도 방법은 있긴함

 

서울에서 중2부터 대학졸업까지 10년 넘게 살다 파견으로 부산와있지만 지방? 장난치는것도 아니고ㅋㅋㅋ 본사가 서울이냐 부산이냐에 따라 임금부터 다른데 어떤 병신이 내려가겠음; 녹산산업단지 인근인데 최근 3년동안 르노삼성 감축으로 협력업체들 다 닫으니 근간이라 봐야할 생산업부터 좆박음 그러다보니 신호동-웅동인근 원룸 공실 넘치고 식당 다 닫고 제2의 수도라는 부산도 그 모양인데ㅋㅋㅋ 더군다나 IT업계들마저 판교테크노벨리에 자리잡아서 양질의 일자리랄께 없는게 맞음

 

연봉만큼 신용대출 받는다는게 정확히 무슨 말이야?? 그게 1억2천 모으는거랑 어떻게 연관되는거임?

 

그니까 연봉이 소득으로 잡히잖아 그니까 부부합산 연봉이 8500이하라고하면 6억짜리 집을 보금자리론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60%대출받으면 3억6천인데 집사려면 대출 제외하고 가지고있어야하는 돈이 2억4천이라 부부반띵이면 1억2천을 모아야한다 이 이야기

 

지방에서 서울로 안 올라가게 지방에 인프라 좀 넣자는데 반대하면서.
지가 사다리 차면서 어떻게 올라갈까 고민하는게 유머지.
옛날에는 영남대 호남 지역감정이었으면 지금은 수도권대 비수도권임. 상대가 안되니까 지방은 망할테고, 전국민이 수도권에 모이니까 약한 놈들은 죽는거고.
지방 중소기업 사장들이 회사에 투자를 왜 하냐? 그 돈으로 서울에 아파트 사는게 더 많이 남는데.

 

결국 수도권 집중이 문제. 수도권에 모든 인프라가 있고 직장도 수도권에 있고 젊은이들도 수도권으로 모임.
지방 거점도시 인프라 확대하고 기업들 지방 이전에 세제혜택주고 뭐든 해야함. 이거 갈수록 악순환이다

서울공화국 못벗어나면 해결안되는 문제임
강남에 샤프심같이 아파트박으면 가능은하것네

 

본인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하는거지 6억도 없으면서 뭔 가격이 오르고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야하고 ㅇㅈㄹ하고있네 ㅋㅋ 

걍 돈없으면 빌라살아

 

서울에 집사는건 당연 힘든거 아닌가? 우리나라 최고 도시+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도시인데 거기서 집 구매하기 힘들다고 세상비판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
돈 없으면 지방가서 살면 되잖아
돈은 없고 노력도 하기 싫고 대신 세상의 모든 혜택은 최대로 누리겠다는 마인드 보면 페미니즘을 보는거 같아서 너무 토나옴.

 

그냥 거주는 전월세에서 하면 되는데
나도 그렇고 주변에 다주택자들도 전월세 거주 많이 함
투자원금 아끼려고
그러면 신혼 월급쟁이들 서울 거주는 지금도 충분히 가능함
오를 가능성있고 환금성 좋은 투자대상이 6억??
투자는 만원으로도 할수 있음
세상에 투자대상이 부동산만 있는게 아닌데
대출받아서 월급으로 6억 못모으면 투자 못한다는 얘기임?

 

기준금리 1.5%일때부터 5가구 중의 1가구는 연소득보다 부채상환액이 더 많은 적자가구였음. 아무리 못해도 기준금리 3은 내년중으로 갈텐데

 

출처 : https://www.fmkorea.com/4695243043